2023년을 맞이해 「장애인의 날」은 기념행사는 제43주년으로 역사와 유래가 깊다.용인소방서도 용인특례시와 (사)한국장애인문화경기도협회 용인시지부와 협력하여축제의 장에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야외에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로 용인특례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함께 축제의 장을 만들었고, 주최 측 추산 1,500여 명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용인소방서에서는 ▲‘깨우고,알리고,누르고’ 심폐소생술 교육 ▲초기 화재 시 소화기 사용방법 ▲다매체 119신고 방법 등 맞춤형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생활안전및 화재예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또한 2023년에는 용인특례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등 취약계층 주거시설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설치율 100% 달성을 목표로 복지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는포부도 밝혔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소방은 재난 약자가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도민 최접점 기관.”이라며 “나아가 ‘안전’에는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이 있을 수없고 더불어 함께하는 안전한 용인특례시가 되도록 화재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용인 = 김정현 기자 msnews7729@naver.com <저작권자 ⓒ 명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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