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장교육훈련은 갑질 근절, 반부패·청렴, 음주운전 근절 등 공직자의 자세와 행동강령을 위해 특별히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청해특별교육으로 이뤄져 관서장을 포함한 전 직원 2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서약 결의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주된 내용은 공직자로서 청렴도 향상을 위해 경계해야 할 갑질, 부패, 음주운전 등 실제 비위 사례 중심으로 ‘누구나 자칫 실수하면 뉴스에 나오는 비위공무원이 될 수 있다는 경각심 제고 및 타산지석의 교훈을 새기는 교육’이다.
길영관 오산소방서장은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공직자로서의 바람직한 자세를잃지 않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의 모습으로 더욱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일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 = 김정현 기자 msnews7729@naver.com <저작권자 ⓒ 명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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