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 추진

전기 및 철선 울타리 등 설치, 농가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

김정현 기자 | 입력 : 2023/01/11 [08:52]

▲ 원주시청


[명성일보=김정현 기자] 원주시는 야생동물의 농가 출현이 빈번해짐에 따라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기 및 철선 울타리 등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가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희망 농가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타 지역에 주소지를 둔 농업인을 비롯해 현재 관내에서 농작물을 직접 경작 또는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피해 현황, 피해를 주는 동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79 농가에 1억 4천만 원을 지원해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농작물 피해 사전 예방 및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피해 발생 또는 야생동물 출몰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환경과로 신고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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