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글로벌 교육도시 오산시, 세계인들과 함께하는 '2020 오산 글로벌 평생학습 포럼' 성료

김정현 기자 | 입력 : 2020/09/02 [20:10]

 

 

오산시가 주관한 포스트코로나 시대 그린(Green)학습도시구상을 위한 ‘2020 오산 글로벌 평생학습 포럼(웨비나)’이 지난 826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화상회의를 통한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 방식의 웨비나(Webnar. 웹과 세마나의 합성어)로 진행된 포럼은 오산시가 개최도시로 주관하고,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유네스코평생학습원(UIL)이 공동 주최했다.

 

포럼에는 전 세계 174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Global Network Learning City) 회원도시 및 국내 177개 평생학습도시들이 대거 참석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의 개회사와 오프닝 건강웰빙 그린학습도시라는 주제로 따숨마스크, 징검다리교실, 느낌표학교 등 오산의 학습도시 사례들을 영상과 발표를 통해 세계 각국에 소개했다.

 

이어 아일랜드 코크, 아일랜드 데리, 필리핀 발랑하시, 태국 치앙라이, 이란 카샨, 아르헨티나 빌라마리아 등 6개의 해외 그린학습도시 플랜이 영상을 통해 공유됐고, 국내 도시에서는 진천군이 사례 발표를, 광명시, 구미시, 대덕구, 도봉구, 송파구, 순천시, 연수구, 인제군이 그린학습도시로서 인터뷰에 참여했다.

 

 

이번 ‘2020 오산 글로벌 평생학습 포럼(웨비나)’은 유네스코평생학습원(UIL), 유네스코한국위원회(KNCU),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KALLC)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규모 글로벌 포럼이다.

 

그러나 코로나 19라는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웹상에서의 세미나를 뜻하는 웨비나(webinar)로 진행되며, ‘오산시오산교육유튜브 채널에서 영어와 한국어로 각각 생중계됐다.

 

전 세계 55개국 174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회원 도시 및 국내 177개 평생학습도시가 참석하여, 화상회의를 통해 유네스코 학습도시의 글로벌 동향과 도시별 그린 학습도시플랜을 공유했다.

 

 

또 이번 글로벌 포럼의 성과를 토대로 공동선언문(‘2020 오산 선언’)을 발표해, 코로나 19로 인한 글로벌 위기와 불확실성 속에서 각 도시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있어 지침을 세우고자 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교육의 힘은 위대하다.”교육은 한 개인을 변화시킬수 있고, 교육은 한 도시(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으며, 교육은 전 세계(지구)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 불모지였던 오산시가 교육을 통해 도시의 정주성을 회복하고, 지역사회가 당면한 여러 이슈들을 해결했듯, 자치교육은 개인의 행복뿐 아니라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최적의 해답이며 꾸준히 그 범위를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산 = 김정우 기자 dlfdnjfdo@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