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 송림도서관, 도서관 주간 행사 운영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비누 플라워 박스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

김정우 기자 | 입력 : 2021/04/09 [16:06]


[명성일보=김정우 기자] 인천 동구 송림도서관은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4월23일)’을 즈음하여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12일부터 18일까지 한 주간 도서관주간을 운영하며 풍성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5일에는 비대면 zoom강의로 진행되는 ▲「봄에도 첫눈이 올까」정달다 그림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감정표현방식이 서투른 아이들이 올바른 방식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향기로운 비누 꽃으로 봄을 느끼고 건강한 생활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비누 플라워 박스 만들기]체험도 미리 배부 받은 재료로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이혜란 작가의 ‘노각씨네 옥상 꿀벌’의 원화전시회, ▲페이퍼 플라워 포토존, ▲도서교환장터, ▲사서 추천 테마 도서 목록을 배포하고, ▲어린이독서퀴즈의 경우 정답을 맞춘 친구 중 10명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나눠주는 비대면, 부분참여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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