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 통장협의회 “신나게 던지고 함께 웃어보자”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모두 한자리에 모여 정겨운 윷놀이 행사 열려

송은경 기자 | 입력 : 2023/02/06 [10:02]

▲ 윷놀이 행사


[명성일보=송은경 기자] 여주시 오학동 통장협의회는 2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2023년 오학동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확산을 우려해 소규모로 진행된 자체 행사에는 오학동 통장협의회 회장 윤종삼, 사무국장 장명안을 비롯한 통장들과 오학동장 이상윤 등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로 덕담을 주고 받으며 진행됐다.

이날 윷놀이 대회는 2022년 2월 중 1차 통장회의가 끝난 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윷을 던지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윤종삼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윷놀이 대회가 오학동 통장협의회와 직원들 간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행복한 오학동 만들기에 적극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윤 오학동장은 “평소 오학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드시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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