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은평구청장, GTX-A 연신내역 건설현장 방문

2024년 6월 완공 예정, 총 사업비 2조 9천억 투입

김정현 기자 | 입력 : 2023/01/06 [19:26]

▲ 김미경 은평구청장, GTX-A 연신내역 건설현장 방문


[명성일보=김정현 기자]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은 6일 국토교통부 2차관과 함께 GTX-A 공사가 한창인 연신내역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어명소 2차관 방문을 맞아 은평구는 연신내역 복합문화광장 조성방안과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조기 착공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GTX-A 4공구는 파주 운정~킨텍스~대곡~연신내를 거쳐 서울역~삼성 노선으로, 길이만 46.04km에 달한다. 사업비 29,017억 원을 투입하며 오는 24년 6월 완공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연신내 일대 원활한 교통과 구민들의 복합문화광장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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