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용인의 안전을 지키는 신규 소방관 66명 임용

김정현 기자 | 입력 : 2022/12/30 [00:21]


용인소방서가 지난 26110만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 66(소방 20, 구조 20, 구급 23, 심리상담 1, 정보통신 1, 화학 1)의 임용식을 진행했다.

이날 용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임용식은 서승현 서장과 각 과장 등이 참석해 신규 소방관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며, 임용장을 수여하였다.

용인소방서는 신설 예정인 성복119안전센터 및 제2구조대, 2구급대의 인력배치와 소방력을 보충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신규 소방관이 배치되었다.

이들은 소양과 직무교육을 거쳐 각 과(), 안전센터, 구조대, 구급대에 배치되어 사고현장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용인소방서 임용을 축하드리고 소방공무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근무해 주길 바란다.”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만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안전도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 = 김정현 기자 msnews77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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