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영건설, ‘사랑의 성금’ 전달

23일 전주시에 동절기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 기부

김정현 기자 | 입력 : 2020/10/23 [15:35]

(유)석영건설, ‘사랑의 성금’ 전달


[명성일보=김정현 기자] 석영건설은 23일 다가오는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전주시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석영건설은 지난 2018년 추석 명절에 백미10kg 50포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성모 대표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온정의 손길을 건네준 석영건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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