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숙 한국화 작가 전시작품 기증

김정현 기자 | 입력 : 2020/10/22 [16:20]

윤혜숙 한국화 작가 전시작품 기증


[명성일보=김정현 기자] 윤혜숙 한국화 작가는 10월에 열린 개인전 자연-바라보기에서 전시한 ‘스스로 그러해서 340×130’의 철원 송대소의 풍경을 담은 작품을 철원군에 기증했다.

10월 22일 윤 한국화작가는 철원군청을 방문해 ‘스스로 그러해서’작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한 작품은 철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이자 철원9경의 하나인 송대소의 주상절리 절벽과 한탄강의 조화로운 풍광을 담은 수묵담채화 작품이다.

그는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해 2012년부터 개인전 및 부스전, 단체전을 다수 개최했고 현재 춘천미술협회, 강원 미술대전 초대작가, 춘천불교미술인, 춘천여성미술작가회, 여백회, 강원현대한국화 회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철원군은 이번에 기증받은 작품을 군 청사에 전시해, 우리 군을 방문하는 이들이 두루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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