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읍행정복지센터, 거리환경지킴이 참여자 노년기 정신건강관리 및 교통안전 활동교육 실시

김정현 기자 | 입력 : 2020/10/22 [13:41]

전곡읍행정복지센터, 거리환경지킴이 참여자 노년기 정신건강관리 및 교통안전 활동교육 실시


[명성일보=김정현 기자] 전곡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29명을 대상으로 노년기 정신건강관리 및 교통안전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거리환경지킴이 참여자 교육은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지를 위해 권역별로 이틀간 나눠 진행했으며 방역지침을 준수해 참여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 및 발열검사를 실시한 후 거리 간격 유지로 좌석을 배치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년기 우울증과 자살예방 등 정신건강관리교육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 개인위생관리수칙과 일자리 참여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 안전수칙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연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정신건강 정보제공 및 상담으로 참여자들의 근로의욕을 고취시켰다.

채택병 전곡읍장은 참여자들에게 “사회활동 참여로 경제적 도움과 안전하고 지속적인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생활속 방역지침을 꼭 지켜주시고 노년기의 외로움을 극복하면서 활력있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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