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의원, 2021년 정기국회 큰 성과 이루며 마무리!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의정대상을 비롯해 각종 수상 4관왕!

김정현 기자 | 입력 : 2021/12/10 [17:10]

제3회 (사)경기언론인협회 국회의원부문 의정대상


[명성일보=김정현 기자]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이 치열한 정쟁 가운데에서도 국정감사, 법안 통과, 예산 확보 등에 힘쓰며 ‘일하는 국회’를 묵묵히 구현하였다는 평가 속에 정기국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12월 9일 본회의를 끝으로 2021년 정기국회가 끝이 났다.

김민철 의원은 2021년 국정감사에서 제도적 문제를 집중 조명하며 ‘정책 국감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정당의 정치 활동 자유의 보장을 촉구하였고, 항만 대기질 오염 문제 등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섰다.

이러한 김민철 의원의 활약에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하는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으며,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선정하는 국회의원부문 의정대상,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가 주관하는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 그리고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의정부문 평화문화대상에 선정되며 4관왕을 기록마무리 했다.

또한 김민철의원은 정기국회 기간 동안 대표 발의법안 8건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고, 대정부 질문을 나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도 펼쳐나갔다.

9월14일에는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 나서 주한미군 공여지 오염 정화, 과학화 전투훈련 체계 구축, 차질없는 백신 수급 등 국민적 관심 사안에 대해 정부에 집중 질의했다.

김민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새마을 금고 조직의 민주적 운영과 투명한 선거 관리를 위한 「새마을금고법」, 일제 잔재 법률용어를 청산하는 개정안 3건, 그리고 국회법과 지방자치법 간 법률용어체계의 정합성을 높이기 위한 「지방자치법」 등 5건의 법안이 9월 28일 통과된데 이어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12월 9일에는 지방산업단지들과 농어업인들의 세금 부담을 줄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취지의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 3건도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김민철 의원은 의정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여 올해는 2022년도 예산으로 1,702억 5,800만원을 확보하였고, 본예산과 별도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상반기 16억원에 이어 하반기에도 21억원을 확보했으며, 교육부 특별교부세도 17억 7,500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당초 정부안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의정부 동부경찰서 신축 예산과 노후 하수관로 정비 1단계 사업 예산을 신규 반영하기 위해 기재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에 강력한 요구를 해 예산 증액을 이뤄냄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민철 의원은 2021년 정기국회를 마무리하면서 “최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7천명을 넘는 심각한 상황에서 자영업자, 소상공인은 물론이고 힘들지 않은 국민이 없다.”면서, “이번 정기국회는 민생회복에 가장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였다.”고 강조했다.

김의원은 이어 “앞으로도 의정부와 국민을 위한 민생법안, 예산확보 등 의정활동을 누구보다도 성심을 다해 펼쳐 나가겠다.”며 정기국회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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