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승마협회는 8일 “제3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박윤재 후보를 별도 투표 없이 최종 당선자로 공고한다”고 발표했다.
박 회장은 체육학 박사로 경기도승마협회의 사무국장을 다년간 수행하면서 승마 분야의 다양한 이론과 실무를 직접 경험한 행정 전문가이다.
당선 소감으로 박 회장은 “오랜 기간 시흥시승마협회가 여러 가지 이유로 실질적인 활동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고 있으며, 임기 동안에 시흥시승마협회 의 정상화 운영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회장의 공식 임기는 대의원 총회가 열리는 2월 9일부터 시작된다.
오산 = 김정현 기자 msnews7729@naver.com <저작권자 ⓒ 명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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