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선거, 노상은(오산대학교 교수) 후보 당선

김정현 기자 | 입력 : 2020/08/20 [18:10]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 오산시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8, 19일 양일간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단독 입후보한 노상은(오산대학교 실용사회복지과 교수) 후보가 찬성 94.87%의 지지를 얻어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노상은 회장 당선인은 소감으로 2013년 설립된 오산지회의 수석부회장으로 협회를 민주적이거나 창의적이지 못하고 자치성이 부족한 지회의 운영을 후회하며 새로이 시작하는 오산지회에서는 사회복지사들이 마음껏 교류하며 사회복지사들이 행복하고 주민이 행복해질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복지사들의 실천마당을 만들겠다.”많은 오산시 사회복지사가 첨여하는 지회로 활성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당선인은 오산시지회 발전계획으로 4대 목표, 8대 전략, 16개 세부 운영방안을 제시하였는데,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한 복지포인트, 시장 및 시의원 정기 간담회 개최, 경제단체 및 시민단체와의 정기 간담회, 협력체게 구축, 직급별.연령별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네트워크 구축, 소규모 동아리 운영 및 지원, 임원 및 운영위원회 민주적 결성과 운영, 결산의 합리적 결정 및 공개, 사회복지전담공문원과 민간사회복지사와의 소통 강화 등을 제시했다.

 

한편, 노상은 회장 당선인은 지역사회 사회복지 분야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며, 특히 사회복지법인 세교복지재단 이사, 사회복지법인 우삼복지재단 이사, 사단법인 힘찬동네 이사, 사단법인 GO&DO인터네셔널 이사, 오산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센터장, 오산대학교 실용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을 맡고 있다.

 

오산 =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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