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푸른봉사회가 지난 2일 첫 바자회 제품으로 한돈 불고기 밀키트를 판매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조금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함께 하고자 개최되었다.
판매한 돼지불고기 밀키트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맛 때문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산시푸른봉사회 박현명 회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보탬이 되기 위해 이번 바자회를 개최했다.”며 “이번 상품은 전문가의 감독 및 지도하에 레시피를 전수받아 가정에서도 맛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푸른봉사회는 지난 2022년도부터 우리 지역사회의 약자들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성실히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오산 = 김정현 기자 msnews7729@naver.com <저작권자 ⓒ 명성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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